


기관: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사건번호: 2024고단2165
선고일: 2025년 2월 11일
죄명: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결과: 유죄
선고형·처분내용: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40시간 준법운전강의 수강 명령
사건 개요 — 어떤 일이 있었나
이 사건의 핵심 사실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피고인은 2024년 9월 14일 심야에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차량이 주차된 주차장으로 돌아와 잠이 들었다가 새벽에 깨어 주차장 입구 쪽으로 차량을 약 20m 이동시켰고, 그 과정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혈중알코올농도 0.175%가 측정되었습니다. 공소장에는 측정 시각이 2024년 9월 15일 05시 12분경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공소사실과 변호인의 의견서는 모두 제출되어 재판에서 검토되었습니다. 공소장에는 높은 혈중알코올농도(0.175%)와 과거 2020년의 음주운전 약식명령 전과가 기재되어 있고, 변호인의견서에는 사건 당일의 상세한 정황(주차장 내부에서의 음주·수면·주차장 출구까지의 이동 경위)과 반성 및 정상참작 자료(반성문, 서약서, 재범방지교육 수료증, 결혼 예정 관련 자료 등)가 제출되어 있습니다.
사고 전후의 구체적 경위
변호인의견서에 기재된 사실관계를 중심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피고인은 9월 14일 밤 23시 50분경 주차한 뒤 인근에서 지인과 샴페인 1병을 마셨습니다. 이후 지인과 함께 있다가 오전 03시 50분경까지 자리를 함께 했고, 차량 위치로 이동했으나 차량 안에서 잠들게 되었습니다. 오전 04시 30분경에 깨어난 피고인은 주차장 영업 마감 임박을 우려하여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하려는 계획을 세웠고, 그 전에 주차장 입구까지 차량을 이동하여 주차장 입구 도로에 정차했다는 것이 변호인 측 설명입니다.
이동 거리는 약 20m로, 변호인은 이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이동 직후 또는 그 과정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이 이루어졌고, 측정 결과 0.175%가 나왔습니다. 사건 당시 부상자나 물적 피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증거와 서면 — 무엇이 제출되었는가
재판에 제출된 주요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입건 전 조사보고서: 주차장 내 차량 위치와 주차장 입구 도로 정차 사실을 기록한 문서
- 주차장 및 주차장 입구 도로 사진: 적발 장소와 이동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자료
- 피고인 작성 반성문,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서
- 음주운전 재범방지교육 수료증
- 결혼식 청첩장·결혼사진 등 정상참작 자료
- 공소장에 기재된 음주측정 결과(혈중알코올농도 0.175%) 및 과거 약식명령 전과 기록
위 자료는 변호인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양형자료 및 진정성 입증자료로 활용되었습니다. 특히 주차장 사진과 입건 전 조사보고서는 변호인이 주장한 ‘주차장 내에서 입구까지 이동했다’는 경위를 개연성 있게 뒷받침하는 객관자료로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변호인의 주장 — 무엇을, 왜 다퉜나
변호인은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논리를 구성하여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 피고인은 음주운전 사실을 전면적으로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 이번 행위는 계획적·상습적 음주운전이 아니라 우발적·단발적 사정에서 발생한 행위이다.
- 운전 거리가 약 20m에 불과하고 사고·인적·물적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단순 음주운전에 해당한다.
- 피고인은 반성문 작성,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서 제출, 재범방지교육 수료 등 진정성 있는 재범방지 노력을 하고 있다.
- 결혼 예정 및 직업상 사정(온라인 유통업 운영) 등 정상참작 사유가 있어 과도한 형벌은 사회적·가정적 회복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변호인은 위 사안들을 양형자료로 정리하여 제출하면서 형의 선고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주차장 사진과 입건 전 조사보고서를 통해 ‘이동 거리가 짧았음’과 ‘주차장 내부 상황’을 시각적으로 제시하려 했습니다.
검찰·법원의 판단 — 어떤 이유로 처벌이 결정되었나
공소장과 판결문 일부의 기재를 종합하면, 법원은 다음과 같은 사정을 고려하여 판단했습니다. 우선 피고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5%로 만취 상태에 해당하고, 이전에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어 재범성·위험성이 높다고 보았습니다. 이 점은 불리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법원도 반성 태도, 운전 거리의 단축, 물적·인적 피해 부재, 금고형 이상의 전과가 없다는 점 등은 정상으로 참작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러한 유·불리 요인을 종합하여 법원은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되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준법운전강의 40시간 수강을 명하였습니다. 즉 형은 선고되었으나 집행은 유예되어 실형의 직접 집행은 면해진 상태입니다.
법률사무소 나인과 김현태 변호사의 역할
법률사무소 나인은 본 사건에서 다음과 같은 실무적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우선 공소장과 입건 전 조사보고서, 변호인의견서를 꼼꼼히 검토하여 사건의 시간선과 객관증거(사진 등)를 정리했습니다. 변호인 의견서 작성 과정에서 제출 가능한 정상참작 자료를 수집·정리했고, 주차장 사진 및 입건 전 조사보고서의 시각적 자료를 연결해 ‘이동거리 약 20m’라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양형자료의 취지와 제출 서류의 논리적 연결을 점검하며 반성·재범방지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서면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제출된 자료들이 법원의 양형 판단에서 어떻게 해석될지에 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필요 자료의 보완을 지휘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 사건은 양형자료의 정리와 진정성 입증이 핵심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서면 작업이 중요했습니다.
왜 이 사건을 의미 있는 수행사례로 보는가
객관적으로 보면 이 사건은 혈중알코올농도 0.175%의 만취 상태에서 발생한 재범 사건이므로 엄중한 처벌이 충분히 예상되는 사안입니다. 법원은 이러한 불리한 요소를 인정하면서도 피고인의 반성, 단거리 운전 및 피해 부재 등을 정상으로 참작하여 징역형을 선고하되 집행유예를 선택했습니다. 집행유예의 선고는 실형 집행을 면하게 한 객관적 결과로서, 제출된 양형자료가 법원의 참작요건으로 일부 고려되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법률사무소 나인의 서면이 직접적으로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해서는 단정하지 않습니다. 제출된 자료들이 법원의 판단 요소로 포함되었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실제로 무엇을 확인·보존해야 하는가
이 사건에서 특히 중요했던 자료들은 주차장 사진과 입건 전 조사보고서, 반성 및 정상자료였습니다. 유사사안에 놓인 분들께 권하는 현실적 대응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고·적발 직후 현장사진(주차장 내부·입구 등)을 가능한 한 많이 촬영해 두십시오. 순간의 거리나 정차 위치를 보여주는 사진은 사건 해명에 유용합니다.
- 음주 시각과 음주량을 입증하거나 반박할 수 있는 카드결제내역, 영수증, 통화내역 등을 보존하십시오. 기억에만 의존하지 말고 객관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블랙박스나 CCTV가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원본을 확보해 두십시오. 영상은 시간이 지나면 덮어쓰기될 수 있으므로 즉시 별도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반성의 뜻을 정리한 문서(반성문), 재범방지교육 수료 증빙, 음주운전 근절 서약서 등 진정성 입증 자료를 준비하면 양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경찰조사를 앞두고는 자신의 진술과 객관자료를 시간순으로 정리해 두십시오. 모르는 것을 추측해 적어 넣지 말고 확실한 사실만 진술하는 편이 낫습니다.
- 피해자에게 반복적·감정적인 연락을 하지 마십시오. 합의가 필요한 경우 법률적 조언을 받은 뒤 신중히 진행해야 합니다.
진주 지역 의뢰인 안내 및 법률사무소 나인의 서비스 방식
법률사무소 나인은 부산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진주를 포함한 인접 지역의 형사 교통사고 사건 상담과 선임이 가능합니다.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교통사고전문변호사인 김현태 변호사는 사건별로 서면과 증거를 중심으로 대응방향을 세우고, 대표변호사가 주요 의견서의 논리를 직접 확인·검토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진주 지역에서 상담을 원하시면 사건과 일정에 따라 방문 상담 또는 출장상담 가능 여부를 안내해 드립니다.
마무리와 반성적 안내
이 사건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와 재범 전력이 있어 엄중한 처벌 가능성이 컸던 사례입니다. 그러나 피고인의 반성 태도와 단거리 운전, 피해 부재 등은 법원이 양형을 결정할 때 일부 참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변호인은 사건 초기에 사고경위와 객관증거를 정리하고, 양형자료를 체계적으로 제출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제출자료의 취지와 법원의 판단 가능성을 검토하며 의견서를 준비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은 우선 현장 자료와 객관적 증거를 보존하고, 경찰조사 전에 사실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반성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교육수료증, 서약서 등)를 준비해 두면 이후 재판 과정에서 양형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진주교통사고변호사, 진주교통사고전문변호사 검색으로 상담을 찾는 분들께도 사건별로 필요한 증거 보존과 서면 준비에 관해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진주에서 운전자보험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변호사선임비용 관련 특약이 있는지 확인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단, 본 사건에서 보험 가입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본 사례의 핵심은 증거의 성격과 제출 시점, 그리고 양형자료의 정리였습니다. 음주운전 사건은 단일한 실수로 보여도 높은 수치와 재범 전력은 결과에 큰 영향을 줍니다. 가능한 한 빠르게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시고, 법률적 조언을 받아 준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률사무소 나인과 김현태 변호사는 사건 초기 기록검토와 의견서 작성, 양형자료 수집에 중점을 두고 사건을 수행합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제출서면의 논리와 증거 연결을 직접 확인하면서 의뢰인과 소통합니다.
이 사건의 공식판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2024고단2165, 2025년 2월 11일 선고,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유죄,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및 40시간 준법운전강의 수강 명령.
※ 본 사례는 실제 수행 사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결과는 개별 사건의 사실관계와 증거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